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월의 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모두가 홀로 서 있을 때, >처음으로 손을 내민 이가 있어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. >마지막의 누군가는, >아무의 손도 받지 못한 채 손을 내주어야 할 것입니다. > >처음 손을 내민 이를 기다리는 >나는 마지막 술래. >그의 손을 잡으면 세상은 드디어 원이 되고 >천만 년 동안 벌인 놀이가 끝나 집에 갈 시간……. > >- 세월의 돌 中에서 [[판타지 소설]] 작가 [[전민희]]의 첫 작품이자 작중의 아티팩트인 [[아룬드나얀]]의 이명이다. 총 5부작으로 예정된 [[아룬드 연대기]]의 3부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. 하지만 아룬드 연대기 자체가 순서에 따라 읽을 필요가 없는 작품이기도 하고, 평범한 주인공이 세상을 알아가는 다가가기 쉬운 이야기이도 해서 연대기 중 가장 먼저 쓰여졌다. 1999년 [[나우누리]] SF&판타지 게시판에 연재가 시작되었고, 이 때 전설적인 조회수 4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출간된 후에는 [[베스트셀러]]에 올랐다. 연대기에 해당하는 작품이니만큼 아룬드 연대기의 다른 작품들과 크고 작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고, 이 작품만 읽어서는 풀리지 않는 여러 의문들 역시 아룬드 연대기의 모든 작품이 출간되면 알 수 있을 듯하다.~~출간이 된다면 말이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